2022년

동해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와 촛대바위일출 1.6km 2022. 09/23

산솔47 2022. 11. 21. 11:34

동해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와 촛대바위일출 1.6km

2022. 09/23 금요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여행은 최근 핫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와 초곡항에 있는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을 걷는다.

그리고 동해로 올라가 추암해변에 있는 추암촛바위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다시 속초로 올라가 청초호둘레길 속초고속터미널-석봉도자기미술관까지 걷는다.

동명항으로 이동, 묵호등대와 영금정을 관광하는데, 영금정은 경치가 좋아 아름다운 야경과 아침에 일출까지 감상한다.

여행 마지막 날 서울로 올라가면서 이왕 속초까지 왔으니 잠시 설악산권금성에 올라 설악산의 비경도 감상하기로 한다.

 

 

여행둘째날

여행둘째날인 오늘은 먼저 추암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05:08분 숙소에서 택시call 택시타고  05:18분 추암해수욕장에서 내린다.(택시비15,000원)

 

05:18-16:50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와 촛대바위일출 1.6km/1:32

course

추암버스정류장-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동해해암정-추암춧대바위-(촛대바위일출)-추암해수욕장-추암버스정류장

소요시간: 1.6km/1:32, 평균속도: 1.06km/시속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의 야경

 

 

 

해암정(海岩亭)

해암정(海岩亭)은 고려 공민왕 10(1361)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로 심동로(沈東老)는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봉하고 삼척부를 식읍(食邑)으로 하사하였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1530)에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고, 정조 18(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으로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이 덕원(德原)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초합운심경전사: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출처: 네이버

 

 

 

추암촛대바위

 

 

 

능파대(凌波臺)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의 정동방에 위치한 추암해변은 해안절벽과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이곳의 풍광이 마치 미인의 걸음걸이 같다 하여 능파대(凌波臺)’라는 이름 붙였다.

출처: 네이버 경향신문

 

 

 

추암촛대바위를 잘 보면 인디언추장얼굴 형상을 볼수 있습니다@!

 

 

최근 필자는 2019. 10/23-03(1112)까지 서해안-남해안-동해안일주여행하면서 추암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둘러본바 있다.

2019. 10/23-03(1112)

가을에 떠난 서해안-남해안-동해안일주여행

사 진: 54.삼척해신당공원(남근석공원)-55.삼척장호항전망대-56.삼척초곡항초곡 용굴촛대바위길-57.동해추암해변촛대바위-58.동해추암해변촛대바위(야경)

사  진: https://sansolsanbang.tistory.com/4696

59.동해추암해변촛대바위일출-60.동해묵호등대전망대-61.강릉정동심곡 바다부채길-62.강릉정동진해수욕장-63.강릉옛날초당순두부-64.양양 남애항스카이워크전망대-65.양양하조대전망대-66.양양오색약수터-67.인제 설악산한계령

사  진: https://sansolsanbang.tistory.com/4700

 

 

추암촛대바위 관광을 마치고, 이제는 묵호등대로 이동하기 위해 06:53분 추암버스정류장에서 마침 우리앞에 나타난 택시타고 17:11분 논골담입구.묵호수변공원에서 내린다.(택시비19,000)

 

 

 

 

동해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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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도깨비골스카이밸리 1.5km 20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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