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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김포옛길2코스 금릉옛길 12.0km길잡이 2023. 01/13

강화길.김포옛길2코스 금릉옛길 풍무역.새장터공원-운양역까지 12.0km길잡이 2023. 01/13 금요일 김포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 강화길.김포옛길2코스 금릉옛길 12.0km 김포의 지명은 고구려 장수왕(475년)때 ‘신성한 포구마을’이라는 의미로 검포(黔浦)라고 불렸다. 이후 통일신라 경덕왕은 75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흔히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한자인 ‘검(黔)’보다 일반적이고 좋은 의미의 한자인 ‘금(金)’이 쓰이면서 지금의 김포(金浦)가 되었다. 다른 지명으로 금릉(金陵) 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는데, 금릉은 김포의 대표 문화유산인 김포장릉과 김포의 500년 중심지였던 관아가 있었던 의미를 담고 있다. 금릉옛길은 김포장릉과 김포향교의 옛스러움을 기억하며, 현재 김포의 변화된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2023년 2023.02.06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 제2부 제일야구장-새장터공원.풍무역까지 7.3km 2023. 01/10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새장터공원.풍무역까지 12.0km, 제2부 제일야구장-새장터공원.풍무역까지 7.3km 2023. 01/10 화요일 강화길의 첫 관문인 임금의 효심이 깃든 어로(御路)길,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 천등고갯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천등고개는 『조선왕조 실록』 등 연대기 사료에 임금의 능행(陵幸)길에 자주 등장한 지명이다. 조선 선조의 다섯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元宗, 사후 추존)과 인헌왕후 구씨가 김포장릉에 묻혀 있기 때문에 장릉으로 가는 길은 어로(御路)라고 할 수 있다. 정조는 1797년 장릉을 전알 할 때 천등현에 이르러 고을 부로(父老)들을 불러 고통을 묻기도 하였단다. 고즈넉한 숲길이 매력적인 ..

2023년 2023.02.06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 제1부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제일야구장까지 4.7km 2023. 01/10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새장터공원.풍무역까지 12.0km, 제1부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제일야구장까지 4.7km 2023. 01/10 화요일 강화길의 첫 관문인 임금의 효심이 깃든 어로(御路)길,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 천등고갯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천등고개는 『조선왕조 실록』 등 연대기 사료에 임금의 능행(陵幸)길에 자주 등장한 지명이다. 조선 선조의 다섯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元宗, 사후 추존)과 인헌왕후 구씨가 김포장릉에 묻혀 있기 때문에 장릉으로 가는 길은 어로(御路)라고 할 수 있다. 정조는 1797년 장릉을 전알 할 때 천등현에 이르러 고을 부로(父老)들을 불러 고통을 묻기도 하였단다. 고즈넉한 숲길이 매력적..

2023년 2023.02.04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길잡이 2023. 01/10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새장터공원.풍무역까지 12.0km길잡이 2023. 01/10 화요일 강화길의 첫 관문인 임금의 효심이 깃든 어로(御路)길, 강화길.김포옛길1코스 천등고갯길 12.0km 천등고갯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천등고개는 『조선왕조 실록』 등 연대기 사료에 임금의 능행(陵幸)길에 자주 등장한 지명이다. 조선 선조의 다섯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元宗, 사후 추존)과 인헌왕후 구씨가 김포장릉에 묻혀 있기 때문에 장릉으로 가는 길은 어로(御路)라고 할 수 있다. 정조는 1797년 장릉을 전알 할 때 천등현에 이르러 고을 부로(父老)들을 불러 고통을 묻기도 하였단다. 고즈넉한 숲길이 매력적인 당산미와 최초 쌀 재배지였던 김포평야의 드넓음을..

2023년 2023.02.04

김포 모담산일출산행 하늘빛마을-청송마을까지 4.0km 2023. 01/04

김포 모담산일출산행 하늘빛마을-청송마을까지 4.0km 2023. 01/04 수요일 새벽에 일찍 일어났기에 그냥 집을 나서 마을버스를 타고 동네에 있는 모담산(73.34m)으로 향한다. 모담산에서 2023년 새해 네 번째 날 일출을 보고, 하늘빛마을-청송마을까지 4.0km 등산하고자 한다. 06:40-08:52(2:12분) 김포 모담산일출산행 하늘빛마을-청송마을까지 4.0km/1:02분 course 하늘빛마을-샘재공원-모담산정상(73.14m)팔각정-(일출)-잔디마당-운양동행정복지센터-모담폭포-한강로사거리-금빛수로5교-금빛수로6교-금빛정원-청송교-청송마을 소요시간: 4.0km/1:02분, 평균속도(4.0km/시속), 일출(1:10분) 06:58-08:08 모담산정상팔각정에서 일출감상(1:10분) 모담산(73..

동네한바퀴 2023.02.04

서울 당산철교전망대일출 2023. 01/02

서울영등포구 당산철교전망대일출 2023. 01/02 월요일 2022년 12/31일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당산역에 있는 당산철교전망대에서 여의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고자 했으나 날씨가 흐려 전혀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2023년 새해 둘째 날 이곳을 다시 찾는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좋아 붉게 타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으나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초고층빌딩들이 가려 직접적으로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해를 머금은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초고층빌딩숲의 도시경치는 너무 아름다웠다. 06:35-08:08 당산철교전망대 일출(1:33분)

2023년 2023.02.04

서울종로구 인왕산 일출 2023. 01/01

서울종로구 인왕산 일출 2023. 01/01 일요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새해 첫 번째로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인왕산을 등산하고자 새벽에 일찍 집은 나선다. 그런데 인왕산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올라가는지 새해가 왔슴이 실감난다. 겨우겨우 꼬리를 물고 올가는데, 범바위 입구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된다. 꽉∽막혔다. 빌조차 디딜 틈이 없는데 밑에서는계속 밀려 올라오고 있다. 불연 듯 이태원참사가 뇌리를 스쳐간다. 이러다가는 사고 날 것 같아 인 되겠다 싶어 일출이고 뭐고∽∽∽ 다시 내려가기로 한다. 그러나 내려가는 것 조차 어렵다. 그래도 조금씩 뚫고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더는 올라갈 수 없다고 이야기해도 소용없다. 사람들은 계속 밀려 올라오고 있다. 아니,..

2023년 2023.02.04

서울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5.4km, 제2부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여의도환승센터까지 2.4km 2022. 12/31

서울영등포구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5.4km, 제2부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여의도환승센터까지 2.4km 2022. 12/31 토요일 2022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오늘,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햇님을 보기 위해 당산역을 찾는다. 몇 군데 장소를 물색하다가 교통이 편리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당산철교전망대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아쉽게도 예보한 대로 날씨가 흐려 전혀 일출을 보지 못했다. 07:52-09:25 서울영등포구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까지 5.4km/1:33분 course 당산역-당산철교-양화한강공원-여의하류IC-서울마리나-서강대교-여의도캠..

2022년 2023.02.04

서울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5.4km, 제1부 당산역-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까지 3.0km 2022. 12/31

서울영등포구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5.4km, 제1부 당산역-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까지 3.0km 2022. 12/31 토요일 2022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오늘,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햇님을 보기 위해 당산역을 찾는다. 몇 군데 장소를 물색하다가 교통이 편리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당산철교전망대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아쉽게도 예보한 대로 날씨가 흐려 전혀 일출을 보지 못했다. 07:52-09:25 서울영등포구 여의도수변생태순환길 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까지 5.4km/1:33분 course 당산역-당산철교-양화한강공원-여의하류IC-서울마리나-서강대교-여의도캠핑장-물..

2022년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