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 흘림골에서 만나는 만추(晩秋)
여심(女深)폭포에서 흘린 물이 흘러드는 계곡이라고 해서 흘림골이라 했다던가?
이 흘림골은 주목 도벌사건으로 20년간 출입이 통제되다가 2004년 9월에 겨우 개방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 단풍산행지로 인기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2006년 7월 엄-청난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등산로가 망가져 다시 전면 통제가 된다.
그러던 것이 오색주민들의 염원으로 등산로가 정비되고 경사지역에는 계단을 만들어 2011년 다시 개방된다.
남설악(南雪嶽) 흘림골 단풍산행
제2부 주전폭포-오색약수터까지
2011-10-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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