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안양시 성채산에서 석수산둘레길까지 2012-01-27

아기자기한 작은 암릉이 볼만한 성채산에서 둘레길이 좋은 석수산까지

 

 

광명시 성채산과 안양시 석수산은 안양천과 KTX고속철도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광명역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산들이 함께 어우러져 안양천과 이 야산들을 연계해서 걸으면 좋은 곳이다.

 

광명시.안양시 성채산에서 석수산둘레길까지

2012-01-27 금요일

산행코스 :

석수역-안양천-안양천세월교-운암산입구/성채산들머리-성채산-절개지/외곽순환고속도로-황룡사-오리이원익기념관-광명역야구연습구장-석수동버스공영차고지-안양천화창교-석수동하수처리장-화창로/석수산들머리-석수산둘레길신촌약수터-석수산-안양로/석수2동/석수산날머리-관악역

산행시간 : 4시간

 

 

들머리

전철 1호선 석수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 안양천으로 내려서 왼쪽으로 안양천길을 500여m 걸으면 오른쪽으로 안양천을 건너는 세월교가 있다.

세월교를 건너 도로를 따라 서해고속도로와 KTX고속철도 굴다리를 지나 광명시립메모리얼파크 입구에서 약 300m 정도 직진하면 돼지집 식당 옆으로 산행들머리가 있다.

 

 

안양천산책길

석수역에서 안양천 산책길로 내려온다.

 

 

 

안양천 세월교

안양천에서 건너편 보이는 성채산을 등산하기 위해 세월교를 건넌다.

 

 

 

 

세월교에서 바라 본 북쪽/서울방향 안양천

 

 

 

남쪽방향 안양천과 무리지어 놀로 있는 오리떼

 

 

 

 

 

성채산

광명시립메모리얼파크 납골당입구

 

 

 

성채산들머리

안양천 세월교를 건너 도로를 따라 서해고속도로와 KTX고속철도 굴다리를 지나 광명시립메모리얼파크 입구에서 약 300m 정도 직진하면 돼지집 식당 옆으로 산행들머리가 있다.

 

 

 

 

 

기아자동차공장

 

 

 

 

 

 

 

 

 

성채산 정상

 

 

 

 

성채산에서 하산하는 길목의 암릉지대

 

 

 

 

 

 

 

 

 

 

 

 

 

 

 

 

 

 

 

 

산신령님께 제사지는 제단

 

 

 

절개지

암릉지대가 끝나자 마자 절개지가 가로막고 있는데 이곳을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KTX광명역

날씨가 흐려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다.

 

 

 

 

성채산 아래 황용사

절개지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황용사란  절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건너는 굴다리

황용사에서 내려오면 KTX광명역으로 건너가는 굴다리가 나오는데 지금 한창 공사중이라 컴컴하고 으시시하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그냥 지나친다.

 

 

 

공사중인 공원

굴다리옆에 있는 언덕에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광명역세권 휴먼시아아파트단지 주민들을 위한 공원이것 같다.

 

 

 

 

 

오리 이원익기념관

공원을 내려와 오리로를 건너면 오리 이원익 선생의 기념관이 있어 둘러본다.  

이원익선생은 청렴하고 유능한 관리로 임진왜란때 국란극복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이란다.

 

 

 

 

 

 

 

 

 

광명역 역세권 야구연습구장공원

이원익선샌 기념관을 나와 광명역 향해 걷는다. 광명역 광명역세권 코스토코 예정지(지금은 야구연습구장) 를 지난다.

 

 

 

 

 

 

석수동버스공영차고지

 

 

 

 

안양천 화창교

 

 

 

 

 

석수산들머리

안양천 화창교를 지나고 석수동하수처리장을 지나 800여m 쯤 걸으면 왼쪽으로 석수산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석수산은 알고보니 정상을 오르는 길과 석수산 중턱을 한바퀴 돌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둘레길을 걷고 싶어 왼쪽으로 접어든다.

 

 

 

 

 

 

 

 

신촌약수터

둘레길을 거다보니 신촌약수터가나온다.

바로 아래는 석수체육공원이고, 이곳에서 둘레길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뉜다.

필자는 다음에 다시 석수산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신촌약수터에서 정상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석수산 정상

석수산 정상은 그 흔한 삼각점을 비롯해 아무런 표식이 없다.

 

 

 

 

 

 

 

 

 

 

 

 

 

 

 

 

 

 

 

 

 

 

당초 계획은 성채산-석수산-와룡산-꽃뫼산을 거쳐 안양역까지 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석수산에서 부대왼쪽으로 내려와 석수역까지 400여m를 걷는다.

 

 

 

광명시.안양시 성채산에서 석수산둘레길까지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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