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정보

갯벌위의 작은섬 인천앞바다 세어도 둘레길

산솔47 2012. 2. 8. 12:12

갯벌위의 작은섬 인천앞바다 세어도 둘레길

 

 

갯벌위의 작은 섬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인천 앞바다에 떠 있는 세어도가 새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사람의 손이 타지 않아 청정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는 세어도를 간다.

 

인천시 인천앞바다의 작은 섬 세어도(細於島) 둘레길

교 통 편 : 공항철도/시내버스/여객선

출발기점 : 서울역 공항철도 지하 7층 승강장 5-2번홈

 

 

세어도가는 교통정보

정서진선착장-세어도

검암역에서 광장으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 오른쪽에서 셔틀버스(삼화여행사) 타고 인천여객터미널 종점에서 내린다.

배차시간(매시 정각, 30)

셔틀버스는 12:30분은 점심시간이라 운행하지 않으며 손님이 없으면 30분 배차간격을 1시간으로 할 수도 있단다.

검암역에서 광장으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77-1시내버스 타고 인천여객터미널 종점에서 내린다.

배차간격(25), 소요시간(20)

들머리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청운교를 건너 왼쪽으로 거첨도 해안도로까지 약 5.0km를 걷고, 해안도로를 따라 김포방향으로 정서진선착장까지 약 1.5km를 더 걷는다.

정서진선착장에서 세어도 가는 정서진호 여객선을 탄다.

정서진호여객선 시간표 별도참조

http://www.seo.incheon.kr/open_content_new/icsg_welfare/life_information/seudo_guide_01_layout.asp

날머리

세어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정서진선착장에서 내린다.

정서진선착장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약 6.5km를 걷는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셔틀버스(삼화여행사) 타고 검암역에서 내린다.

배차시간(매시 정각, 30)

셔틀버스는 12:30분은 점심시간이라 운행하지 않으며 손님이 없으면 30분 배차간격을 1시간으로 할 수도 있단다.

인천여객터미널 버스종점에서 77-1시내버 타고 검암역에서 내린다.

배차간격(25), 소요시간(20)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하거나, 계속 공항철도 타고 가다가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 혹은 서울역 종점에서 내린다.

 

만석부두-세어도

동인천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이나 인천역 광장에서 횡단보도 건너 왼쪽 버스정류장에서 15번 시내버스 타고 만석부두에서 내린다.

배차간격(6)

들머리

인천시 만석동 만석부두선착장에서 여객선 타고 세어도에서 내린다.

정서진호여객선 시간표 별도참조

http://www.seo.incheon.kr/open_content_new/icsg_welfare/life_information/seudo_guide_01_layout.asp

만석부두선착장-세어도까지 약 40

날머리

세어도선착장에서 여객선 타고 만석부두선착장에서 내린다.

 

 

갯벌위의 작은섬 세어도(細於島)를 아세요?인천시 서구 원창동 인천 앞바다에 있는 세어도 새 관광지로 부상!!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인천 앞바다 갯벌위에 떠 있는 작은 섬 세어도는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다.

20073월에 전기가 들어왔을 만큼 오지인데 그 세어도가 베일을 벗었다.

코앞에 떠 있지만 뱃길이 멀어 미지의 섬으로 남았던 세어도였는데 그 섬 가운데 언덕에 서면 섬의 동쪽과 서쪽이 한 눈에 뵈는 가늘고 긴 지형을 하고 있다.

멈춰버린 세어도의 시간을 따라 펼쳐진 둘레길은 갯벌과 갈대로 차분하게 낯선 이들을 이끈다.

섬 둘레가 1천 걸음에도 못 미칠 만큼 작은 섬으로 지금은 26가구 37명이 살고 있다.

정서진호 선장 011-385-5140, 032-831-1202

세어도 통장  010-8488-4652

 

 

해돋이는 정동진, 해넘이는 정서진

강원도 강릉에 정동진(正東津), 전라남도 장흥에 정남진(正南津)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正西津)이 있다. 인천시 서구청은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광장을 정서진으로 지정하고 이 일대를 낙조 관광지로 해변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정서진 일대에는 워터프론트, 전망대, 수변카페 등을 조성하고 인근의 세어도, 녹청자사료관, 검단선사박물관 등과 연계해 테마관광지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갯벌위에 떠 있는 세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