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남산의 설경 2021. 12/19

산솔47 2021. 12. 30. 09:18

첫 함박눈이 내린 다음 날 서울남산의 설경

2021. 12/19 일요일

 

 

어제는 올 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렸다. 함박눈이 내린 날, 어제 밤에는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의 야경을 구경했고, 오늘은 하얗게 눈 덮인 서울도심의 설경을 서울남산에서 감상하고자 한다.

 

 

07:55-08:31

서울역(2)-남산공원교육연구정보원까지 2.5km/36

course

서울역(2)-서울로7017공원-숭례문-난산육교-도동삼거리-남산공원백범광장-호현당-교육연구정보원정류장

 

 

 

서울역구역사

 

 

7017서울로공원

 

 

숭례문(崇禮門)

숭례문(崇禮門)은 국보1호로 조선시대 서울성곽의 정문이며 1398년에 완성되어 1448년에 개축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다.

예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례문이라 하였고, 1934년 일본이 남대문으로 문화재 지정을 했으나 1996숭례문(崇禮門)’으로 명칭을 환원했다.

2008210일 방화화재로 석축만 남긴 채 누각 2층 지붕이 붕괴되고 1층 지붕도 일부 소실되었으나 5년여에 걸친 복원공사 끝에 201354일 준공했다.

 

 

남산육교(南山陸橋)

남산육교(南山陸橋)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설된 고가차도로 처음에는 일반교량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후에 고가차도로 분류하여 관리되고 있다.

중구 남창동 281번지에서 퇴계로를 횡단하여 남산으로 진입하는 소월길의 일부를 이루는 도로시설물로 19611231일 준공되었다.

교량은 폭 26.6m, 연장은 42.6m이고, 공사비는 7,8376,000원이 투입되었다. 이 고가차도의 건설로 퇴계로와 소월길과의 교차점에서 신호대기 없이 남대문에서 남산 간을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daum백과)

 

 

남산공원입구

 

 

한양도성(漢陽都城)

사적 제10호인 한양도성(漢陽都城)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1396),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 도성기능을 수행해 왔다.한양도성(漢陽都城)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는데, 4대문은 흥인지문 · 돈의문 · 숭례문 · 숙정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 · 소의문 · 광희문 · 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

 

 

남산공원 이시영선생상

 

 

남산공원 백범김구상

 

 

남산공원 호현당

 

 

교육연구정보원정류장

08:36분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02번 순환버스타고, 08:58분에 남산서울타워정류장에서 내린다.

 

 

 

08:58-10:18

첫 함박눈이 내린 다음 날 서울남산의 설경 3.0km/1:20

course

남산서울타워정류장-남산정상팔각정-목멱산봉수대-남산케이불카승강장-잠두봉포토아일랜드-한양도성야외유적전시관-안중근광장-백범광장-도동삼거리-남산육교-서울로7017공원-서울역(2)정류장

 

 

남산서울타워정류장

 

 

남산봉수대

 

 

잠두봉전망대

 

 

안중근광장과 안중근의사상, 그리고 안중근기념관

 

 

남산육교

 

 

서울로7017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