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4.6km, 제1부 당산역-선유봉표지석까지 2.6km 2021. 12/28

산솔47 2021. 12. 31. 10:36

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당산역-선유도공원까지 4.6km, 제1부 당산역-선유봉표지석까지 2.6km

2021. 12/28 화요일

 

 

오늘은 서울시 영등포구 한강에 있는 선유도공원둘레길을 걷고자 한다. 당산역에서 시작해 한강양화공원을 지나 선유교를 건너 선유도를 한 바퀴 돌고 선유도공원정문인 선유도버스정류장네서 마무리하는 4.6km의 산책로다.

 

 

 

10:46-12:22

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당산역-선유도공원까지 4.6km/1:36

course

당산역(2)-당산역-당산역한강엘리베이터-양화대교남단-양화한강공원-선유교-선유도전망대(2.2km)-환경놀이마당-잔디마당-선유봉(仙遊峰)표지석-선유공원이야기관-수질정화원-선유정(仙遊亭)-선유도카페-선유마당-원형소극장-시간의정원-수생식물원-녹색기둥의정원-양화대교지하도-조류전망대-선유도정문.선유도버스정류장(2.4km)

소요시간: 4.6km/1:36, 평균속도(2.94km/시속)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선유도공원(仙遊島公園)

선유도는 조선시대에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은 봉우리로 신선이 놀던 산이라 하여 선유봉이라 불릴 만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명소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1925년 큰 홍수이후 선유봉의 암석을 이용하여 한강의 제방을 쌓는데 사용하면서 훼손되기 시작하였으며 1965년 양화대교가 이 곳을 통과하여 건설되었고

1978년 선유정수장이 세워지며 옛 모습을 잃고 말았다.

선유정수장이 문을 닫은 뒤 폐기된 시설물을 이용하여 2002년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으로 태어났다.

 

 

선유도전망대

 

 

선유봉(仙遊峰)표지석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의 선유봉은 양평동4가 한강변에 위치하였던 봉우리로 산의 형국이 고양이 같이 생겼다고 하여 일명 고양이산굉이산으로도 불렀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1962년 양화대교를 건설할 때 깎아 허물어뜨렸기 때문에 지금은 그 옛 모습을 볼 수 없다.(daum백과)

 

 

 

 

 

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당산역-선유도공원까지 4.6km, 제2부 선유봉표지석-선유도공원정문 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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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4.6km, 제2부 선유봉표지석-선유도정문 2.0km 2021. 12/28

서울 선유도공원둘레길 당산역-선유도공원까지 4.6km, 제2부 선유봉표지석-선유도정문 2.0km 2021. 12/28 화요일 오늘은 서울시 영등포구 한강에 있는 선유도공원둘레길을 걷고자 한다. 당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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