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세빛섬-서래섬까지 9.2km, 제2부 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북단까지 3.2km 2021. 12/03

서울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세빛섬-동작역까지 9.2km, 제2부 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북단까지 3.2km

2021. 12/03 금요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율이 전 국민의 8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확진자는 연일 5,000명대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그래도 필자는 오늘도 걷기에 나선다. 오늘은 한강걷기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동작역까지 9.2km를 걷고자 한다.

 

 

11:20-14:10

서울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세빛섬-동작역까지 9.2km/2:50분

course

이촌역(4호선2번)-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서빙고역-서빙고북부건널목-잠수교(북단)(5.2km)-세빛섬-반포한강시민공원-서래섬-동작대교(남단)-동작역(4.0km)

소요시간: 9.2km/2:50분, 평균속도(3.2km/시속)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와 거울못 청자정을 거쳐 갖가지 석탑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으로 이동한다.

 

 

청자정(靑瓷亭)

한국박물관개관 100주년 기념상징물로 건립한 청자정(靑瓷亭)은 고려 의종11년(1157년)에 대궐동쪽의 별궁에 양이정(養怡亭)을 짓고,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에 근거하여 건립하였다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남계원칠층석탑, 갈항사동서삼층석탑, 홍제동5층석탑, 고달사쌍사자석등, 천수사5층석탑, 천수사3층석탑, 영전사보제존자사리탑, 안흥사5층석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가족공원

소나무숲길을 걷고, 용산가족공원으로 넘어간다. 용산가족공원에는 지금은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뿐이다.

 

 

동작대교입구갈림길에서 육교를 건너 왼쪽으로 꺽어져 강변북로를 따라가다가 서빙고역을 지나 서빙고북부건널목에서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반포대교아래에 있는 잠수교를 건넌다.

 

 

잠수교북단

 

 

 

 

 

서울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세빛섬-동작역까지 9.2km, 제3부 잠수교북단-동작역까지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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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박물관-잠수교-세빛섬-서래섬까지 9.2km, 제3부 잠수교북단-동작역까지 4.0km 202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