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길 소래포구역-시흥갯골생태공원-소래포구역까지 12.2km, 제2부 갯골생태공원-갯골보행교까지
2016. 11/25 금요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http://gaetgol.sih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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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역(2번)-소래포구수변광장-소래역사관-댕구산.장도포대지-소래철교-소래대교삼거리-소래대교-영동고속도로소래교(1.8km)-방산대교-갯골제1아치교갈림길-소래갯골다리-갯골제2아치교(공사중)-시흥갯골생태공원(1.3km)-염전체험장-조류관찰대(1.3km)-갯골흔들전망대-갯골보행교-갈대숲산책로-갈대숲전망대(2.2km)-갯골제2아치교(공사중)-갯골배수펌프장-갯골제1아치교(2.4km)-방산대교-영동고속도로소래교-소래대교-소래대교삼거리-소래철교-소래포구어시장-소래포구역(3.2km)
소요시간: 12.2km/5:30분, 평균속도(2.22km/시속)
시흥갯골생태공원 후문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에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4년 10월에는 제7회 대한민국조경대상 생태조경부문에서 환경부장관 상을 받았다. 시흥갯골생태공원 http://gaetgol.siheung.go.kr/
시흥갯골생태공원정문.주차장
소금박물관
갯벌생태학습장
갯벌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 나온 후에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생태학습장에서 데크를 따라 한 바퀴 돌아 나온다. 철새관찰조망대에서는 갯골에서 놀고 있는, 아니 쉬고 있는 토실토실한 철새들이 관찰된다.
갯벌생태학습장에서 나와 이제는 넓-은 잔디밭을 지나 갈대숲속에 세워진 갯골전망대.흔들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한다.
갯골전망대.흔들전망대
갯골전망대(일명 흔들전망대)는 높이가 22m, 6층높이의 목조고층전망대로 모양은 갯골의 바람이 휘몰아 오르는 느낌으로 갯골의 변화무쌍한 역동성을 표현했고, 전망대를 오르는 길은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 빙글빙글 돌아서 올라가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늠내길을 산책하듯 전망대를 오르다보면 시흥시의 호조벌, 포동, 갯골, 월곶동, 장곡동 등의 경치가 볼만하고, 정상에서는 갯골생태공원의 주변 전역을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추형의 전망대에 오르는 길은 5바퀴를 돌아서 올라가야 정상에 도착하는데, 계속 돌다보니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다. 바람이라도 불면 심하게 흔들려 현기증이 있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안 올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명 “흔들전망대”라고 했나보다.
갯골전망대.흔들전망대 정상
전망대정상에 올라서 보니 사방으로 멋진 경치가 펼쳐지는데, 한마디로 감탄, 감탄, 또 감탄... 그 자체다. 정상에서 한 바퀴 돌면서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는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일 것 같다.
생태공원 갯골보행교
6층높이의 갯골전망대에서 내려와 이제는 ‘갯골보행교’를 건너면서 필자가 오늘 걷고자하는 갯골생태공원길의 반환점을 돌아간다. .
시흥갯골생태공원길 소래포구역-시흥갯골생태공원-소래포구역까지 12.2km, 제3부 갯골보행교-소래포구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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