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중구 청계천의 새벽 청계광장-오간수교-흥인지문까지 3.6km 2022. 11/10

산솔47 2023. 1. 11. 16:02

서울중구 청계천의 새벽 청계광장-오간수교-흥인지문까지 3.6km

2022. 11/10 목요일

 

 

오색단풍으로 곱게 물든 창덕궁의 후원을 작년에 관람한바 있는데,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원 올해 다시 찾기로 한다.

그런데 창덕궁은 관람시간이 09:00분이라 그 전에 먼저 새벽에 청계천 청계광장-오간수교-흥인지문까지 3.6km를 걷고, 동대문에서 버스타고 창덕궁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05:40-07:00

서울종로구 청계천의 새벽 청계광장-오간수교-흥인지문까지 3.6km/1:20

course

광화문버스정류장-세종대로사거리-청계광장(0.2km)-모전교-광통교-광교-청계3경정조반차도-장통교-삼일교-베를린광장-수표교-관수교-세운교-배오개다리-새벽다리-마전교-나래교-버들다리-오간수교(3.1km)-흥인지문-동대문역(0.3km)

소요시간: 3.6km/1:20, 평균속도(2.61km/시속)

 

청계천(淸溪川)

청계천(淸溪川)은 총길이가 5.84km이고, 하루에 물 소비량은 12t이다. 청계천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정비가 시작되었다.

개천이라는 이름의 청계천(淸溪川)’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불리기 시작했다.

그냥 방치되어 있던 청계천은 1925년에 종로구 신교동에서 도렴동까지, 1937년에는 태평로에서 무교동구간이 복개되었다.

1955년에 광통교 상류를 시작으로 19701977년 청계 8가에서부터 신답철교까지 또다시 복개되었다.

그러던 것이 1960~70년대에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원구간은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이며, 공사는 20037월부터 20059월까지 약 3,900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계천의 복원으로 청계천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daum백과)

 

 

청계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