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종로구 창덕궁과 낙선재관람 1.5km 2022. 11/10

산솔47 2023. 1. 11. 16:22

서울종로구 창덕궁과 낙선재관람 1.5km

2022. 11/10 목요일

 

 

지난 2021. 11/05일 창덕궁(昌德宮)과 낙선재, 그리고 창덕궁후원을 관람한 이후 창덕궁후원의 붉게 물든 단풍속의 옥류천경치가 너무 좋아 1년 만에 다시 찾는다.

거리측정은 필자가 걸은 코스를 기준으로 인터냇다음지도에서 측정했으므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

2021. 11/05

서울 창덕궁(昌德宮)과 낙선재, 그리고 창덕궁후원관람

길잡이: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213

사   진: 창덕궁(昌德宮)과 낙선재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214

            창덕궁후원(왕실정원)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215

 

 

창덕궁전각관람은 09:00분 부터지만 창덕궁후원관람은 10:00분 부터다.

아침시간에 여유가 있어 먼저 청계천의 새벽길 청계광장-흥인지문까지 3.6km를 걷고, 창덕궁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그렇게 창덕궁에 도착하니 07:20분이다. 이제 매표시간까지 무려 1:40분을 주구장창 기다려야 한다.

필자가 일찍 왔는데도 벌써 줄을 서서기다리는 사람이 칠자 앞으로 5명이나 있다.

창덕궁후원관람은 내국인이 하루에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6회 관람이 있다.

1회에 인터넷예매 50, 현장선착순 예매 50명 등 100명이다.

주구장창 기다렸다가 드디어 09:00분에 매표소 문이 열리고 매표가 시작된다.

필자는 110:00분 예매하고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으로 들어간다.

 

07:20-09:00

창덕궁매표소에서 10:00분 창덕궁후원입장권을 구입하가 위해 대기(1:40)

 

창덕궁전각과 낙선재를 1시간에 관람하고, 10:00분에 창덕궁후원을 관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필자는 작년에 이미 관광했으므로 이번에는 창덕궁전각과 낙선재를 빠른 걸음으로 포인트만 관람하고, 창덕궁후원입구인 함양문으로 이동한다.

 

09:00-09:30

서울종로구 창덕궁과 낙선재관람 1.5km/30

course

창덕궁돈화문-원역처소-진선문-인정문-인정전-내의원-영의사-진설청-구선원정-규장각-검서청-봉모당-선정문-선정전-희정당-대조전-경훈각-흥복현-관물헌-성정각-낙선재-석복헌-한정당-취문정-수강재-함양문.창덕궁후원입구

 

 

창덕궁매표소앞에서

 

 

창덕궁돈화문

 

 

창덕궁(昌德宮)

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로 1405(태종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선조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더불어 비원으로 잘 알려진 후원은 각 권역마다 정자, 연못, 괴석이 어우러진 왕실의 후원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와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낙선재(樂善齋)

보물 제1759호인 낙선재(樂善齋)1847년에 헌종의 서재 겸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지어진 창덕궁의 건물로 본래 이름은 낙선당이고, 창경궁에 속해 있었다.

고종 황제도 이곳에서 지낸 바 있으며, 1917년 창덕궁에 큰불이 났을 때 순종 황제도 내전 대신 낙선재에 머물렀다.

이곳은 황족들이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여기서 기거하다 숨졌으며, 1963년 고국으로 돌아온 영친왕과 그의 부인 이방자는 각각 1970년과 1989년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덕혜옹주 역시 어려운 삶을 보내다 1962년 낙선재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다가 1989년 사망했다.(위키백과)

 

 

 

 

서울종로구 창덕궁후원관람 4.5km, 제1부 창덕궁후원후원입구.함양문-옥류천까지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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