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천안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과 유관순유적지길잡이 2022. 11/14

산솔47 2023. 1. 18. 16:23

천안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와 유관순유적지 4.0km길잡이

2022. 11/14 월요일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13. 11/10천안 독립기념관뒷산인 흑성산과 독립기념관둘레길을 등산한바 있는데, 그 때 독립기념관둘레길의 시뻘건 단풍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다시 한 번 더 가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왕 간 김에 유관순유적지와 아우내장터에 있는 병천순대거리도 함께 둘러보고자 한다.

2013. 11/10

천안 흑성산(黑城山/519.5m)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둘레길 6.6km

길잡이: https://sansolsanbang.tistory.com/2394

사   진: 1부 독립기념관-흑성산까지 https://sansolsanbang.tistory.com/2395

            2부 흑성산-독립기념관까지 https://sansolsanbang.tistory.com/2396

 

 

05:48 영등포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탑승(복지2,800)

06:51 천안역에서 하차

07:04 천안역동부광장에서 392번 버스탑승(1,500)

07:40 독립기념관에서 하차

 

 

07:40-09:40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2시간

이정표에 의하면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은 3.2km라고 하는데, 들머리와 날머리를 포함하고, 겨레의 집까지 관람한 코스를 포함하니 카카오인터넷지도기준 실제 걸은 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해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오는데 까지 총 6.2km.

course

독립기념관주차장-겨례의탑-백련못-광개토대왕비-겨례의집-독립기념관둘레길-흑성산등산로입구-단풍길그루터기매점-조선총독부철거부재전시공원-겨례의탑-독립기념관주차장

소요시간: 6.2km/2시간, 평균속도(3.1km/시속)

 

독립기념관(獨立紀念館)

독립기념관(獨立紀念館)은 독립운동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관리 및 전시하며,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는 종합적인 학술전시관이다.

관람시간: 하절기(3-10): 09:30-18:00, 동절기(11-2): 09:30-17:00

관람요금: 무료, 정기휴관일: 매주 월요일

독립기념관 https://i815.or.kr/

 

09:53 독립기념관에서 400번 버스탑승(1,500)

10:07 병천3리에서 하차

10:08 천안병천터미널에서 유관순생가까지 3.7km 택시탑승(3,500)

10:10 유관순열사생가에서 하차

 

 

10:10-12:10

유관순유적지 유관순열사생가-아우내장터까지 4.0km/2시간

course

유관순열사생가.매봉교회-유관순서원-매봉산(169.6km)-유관순열사봉화지-유관순열사초혼묘-유관순열사유적지(1.2km)-유관순열사기념관-유관순열사사당.추모각-순국자추모각-유관순열사의거리-탑원교차로.봉화제기념비-광기천.병천교-천안병천터미널-오일뱅크사거리-병천우체국-기미독립운동기념비-이우내3.1운동독립사적지-병천우체국-아우내장터.병천순대거리-병천시장(2.8km)

소요시간: 4.0km/2시간, 평균속도(2.0km/시속)

 

 

유관순열사의 유골없이 혼백을 모신 유관순열사초혼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매봉산 중턱에 있는 유관순열사초혼묘는 유관순열사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가묘다. 유관순열사는 19209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의 고문으로 순국하여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지만 그곳이 일제의 군용기지로 쓰이면서 미아리공동묘지로 이장하는 중 흔적도 없이 망실되었다. 19891012일 유관순 열사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초혼묘(招魂墓:유골이 없는 분의 혼백을 모신 묘)를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출처: NAVER지식백과

 

그렇다면 유관순열사의 실제 묘는 어디에 있을까?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관순열사의 합장묘가 망우리공동묘지, 지금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2022. 11/22일 유관순열사의 합장묘를 찾아가 본다.

2022. 11/22

서울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열사합장묘를 찾아서 1.8km

사 진: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565

 

서울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열사합장묘를 찾아서 1.8km 2022. 11/22

서울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열사합장묘를 찾아서 1.8km 2022. 11/22 화요일 2022. 11/14일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든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와 유관순유적지 4.0km를 걸은

sansolsanbang.tistory.com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있는 유관순열사합장묘

유관순열사가 돌아가셨을 때 모교였던 이화학당에서 시신을 수습해서 장례를 치르고 공동묘지에 모셨는데, 후에 개발지역이 되어 이장하면서 무연고자 처리되었다.유관순열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우네장터 만세운동 때 사망했기 때문에 유관순열사에게는 안타깝게도 후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 이태원공동묘지에는 28000기의 무연고 묘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안타깝게도 유관순열사의 묘도 들어 있었다.

공동묘지의 무덤을 이장할 때 연고가 없는 무덤은 유관순열사의 묘를 포함하여 화장한 뒤 망우리공동묘지에 합동묘를 만들었다.

망우리공동묘지라는 이름이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망우리공원으로 개칭된 후 다시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유관순열사가 만세운동을 벌였던 아우내장터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진천·조치원·예산 등에서 지역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돼지소창에 양배추··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평상시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아우내장터는 191941(음력 31) 유관순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이다.

191931일 경성[서울]과 평양 등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독립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성에서 3·1운동을 목격한 천안 출신의 유관순(柳寬順)3·1 운동 직후 총독부가 휴교령을 내리자 313일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인 유중권(柳重權), 숙부인 유중무(柳重武) 등에게 경성의 상황을 전하고 41일 아우내장날에 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출처: NAVER지식백과

 

12:12-12:45 병천순대거리에서 점심식사(33/13,000)

12:47 병천시장에서 400번 버스탑승(1,500)

13:37 천안역동부광장에서 하차

14:07 천안역에서 서울행 새마으로탑승(복지5,900)

14:58 영등포역에서 하차

사용경비(32,100)

 

 

 

 

 

천안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 제1부 독립기념관주차장-흑석산등산로입구까지 3.2km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554

 

천안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 제1부 독립기념관주차장-흑석산등산로입구까지 3.2km 2022. 11/1

천안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6.2km, 제1부 독립기념관주차장-흑석산등산로입구까지 3.2km 2022. 11/14 월요일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13. 11/10일 천안 독립기념관뒷산인 흑성산과 독립기념관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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