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 창덕궁후원관람 3.4km, 제1부 돈화문-부용지까지 1.6km 2022. 12/20

산솔47 2023. 2. 1. 12:17

서울종로구 창덕궁후원관람 3.4km, 제1부 돈화문-부용지까지 1.6km

2022. 12/20 화요일

 

 

요즘날씨가 계속 영하권을 맴돌고 있어 몹시 춥다. 오늘은 낮부터 날씨가 풀린다기에 눈 내리면 가보고자 했던 창덕궁후원을 관람하고자 집을 나선다.

필자는 2021. 11/05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을 때 창덕궁후원을 관람한바 있다.

그때는 후원 깊숙이 옥류천까지 관람했었는데, 오늘은 관람정-존덕정-펌우사-승재정에서 연경당으로 단축한다.

2021. 11/05

서울 창덕궁(昌德宮)과 낙선재, 그리고 창덕궁왕실정원(후원) 탐방

사 진: 창덕궁(昌德宮)과 낙선재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214

          창덕궁왕실정원(후원) 탐방 https://sansolsanbang.tistory.com/5215

 

 

 

13:30-15:05

서울종로구 창덕궁후원.왕실정원관람 3.4km/1:35

course

창덕궁.우리소리박물관정류장-창덕궁돈화문-진선문-인정문-인정전-신정문-신정전-희정당-성정각-낙선재-창덕궁후원입구-부용지.부용정-어수문.주합루-영화당-의두합-불로문-애련지.애련정-관람지.관람정-존덕지.존덕정-펌우사-승재정-연경당-창덕궁향나무-창덕궁돈화문-창덕궁.서울돈화문국악당정류장

소요시간: 3.4km/1:35, 평균속도(2.17km/시속)

 

 

창덕궁(昌德宮)

창덕궁(昌德宮)은 사적 제122호로 조선시대 5대 궁궐 가운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1405(태종 5)에 지어져 광해군 때부터 정궁으로 사용되었다. 화재로 몇 차례 중건과정을 거쳤고 일제강점기에 변형을 거쳤다. 창경궁과 이어져 있고 뒤쪽에 후원이 조성되어 있다.

원래 정문인 돈화문이고 궁궐 내 금천 위에 금천교가 놓여 있다. 정전의 정문인 인정문은 양쪽의 월랑이 ''로 감싸고 있다. 마당 안에는 임금이 걷는 길이 있고, 북쪽 끝 중앙 월대 위에는 인정전이 자리한다.

인정전의 동북쪽에는 편전인 선정전이 위치해 있다. 창덕궁의 북쪽 터에는 금원이라 부르던 후원이 있다.

창덕궁에 있는 인정전·돈화문·인정문·선정전·희정당·대조전·선원전 등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daum백과)

관람시간: 09:00-17:30, 휴관일: 매주월요일

궁궐전각은 자유관람이지만 후원관람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후원관람 사전예약: 인터넷예매(50, 당일현장발매(50)

후원관람시간: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소요시간: 1:30

 

 

 

낙선재(樂善齋)

보물 제1759호인 낙선재(樂善齋)1847년에 헌종의 서재 겸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지어진 창덕궁의 건물로 본래 이름은 낙선당이고, 창경궁에 속해 있었다.

고종 황제도 이곳에서 지낸 바 있으며, 1917년 창덕궁에 큰불이 났을 때 순종 황제도 내전 대신 낙선재에 머물렀다. 이곳은 황족들이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여기서 기거하다 숨졌으며, 1963년 고국으로 돌아온 영친왕과 그의 부인 이방자는 각각 1970년과 1989년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덕혜옹주 역시 어려운 삶을 보내다 1962년 낙선재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다가 1989년 사망했다.(위키백과)

 

 

 

창덕궁후원.왕실정원

창덕궁왕실정원(후원)은 후원·금원이라고 불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비원이라고 불렀다. 태종실록에 따르면 14064월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1459년에는 후원 좌우에 연못을 만들고, 열무정을 세웠고, 1463년에는 후원을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창덕궁과 함께 불탔으나 광해군 때 복원되었고, 이후 여러 왕들을 거치며 지금의 모습이 갖추어졌다.

후원은 크게 네 영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부용지·부용정·주합루·영화당·서향각이 있는 지역이다.

두 번째는 기오헌·기두각·애련지·애련정이 있는 지역이고, 세 번째는 관람정·존덕정·승재정이 있는 지역이다. 네 번째 영역에는 옥류천·취한정·소요정·어정·청의정·태극정이 있다.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꼭 필요한 곳에만 인공적으로 꾸며놓아 우리나라 조원의 특징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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